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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 해도 어김없이 새롭게 떠오르는 2013년 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소망의 촛불을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눈발이 매섭게 휘몰아치는 혹한의 날씨였지만 축복의 서설(瑞雪)로 여긴…
2013년 새해 첫날을 맞아 보은군은 오전 7시부터 보은공설운동장 광장에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보은난타공연단의 북 공연을 시…
정상혁 군수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전하는 신년 메세지를 통해 "민선5기 들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한 사업은 계획대로 계속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은 주도면밀하게 검토하여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
29일 밤 내린 폭설로 속리산 말티재의 통행이 금지 됐다. 보은방향으로 향하는 말티재 입구 솔향공원 인근도로에는 눈길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통행금지를 알리는 바리케이트가 설치돼 있다.
국립공원 속리산 잔디광장인근이 지난 29일 밤 내린 눈으로 하얀 눈으로 뒤덮혀 있다. 아울러 저 멀리 보이는 문장대를 비롯한 속리산을 대표하는 많은 봉우리들이 설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불황여파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가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우리국민 대부분이 외부활동 대신 TV 시청이나 낮잠과 산책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 같은 …
27일 헌법재판소가 ‘전자발찌 소급적용’ 조항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법원에 계류 중인 소급적용 대상자 2114명의 부착 여부가 조만간 확정된다. 여기다 출소 6개월 이상 남은 성범죄자 전자발찌 청구까지 이어지면 추가 부착대…
보은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오는 30일 1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송년음악회는 보은군기독교연합회가 음악을 통해 보은군민의 화합을 도모하며 신년을 준비하는 보은군의 모든 분야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