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비롯한 본격적인 후속 행정절차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공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충청북도와 1차 사전협의를 마친 가운데 최근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한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도 타당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설공단 설립 검토 대상은 총 11개 분야로, 주요 공공시설 10곳과 사업 1개다. 세부 대상 시설은 △청소년센터 △결초보은문화누리관 △결초보은추모공원 △실버복지주택 △행복주택 △하수처리시설 △생활자원순환센터 △숲체험휴양마을 △알프스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이며, 여기에 △종량제봉투 공급·판매 사업 1개가 포함됐다. 군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시설 관리 체계를 전문 공기업으로 일원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표준화되고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향후 주민공청회를 열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한 뒤, 충청북도 2차 협의 및 설립 심의, 보은군의회 조례 제정 의결 등을 순차적으로 밟아 내년 상반기 공식 출범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공단 설립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관련 절차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공공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