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생들이 참여해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과 잔디밭, 문학관 주변 곳곳에서 자리를 잡고 저마다의 생각과 감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와 산문, 시그림 그리기 부문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문학과 미술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완성한 그림을 자랑스럽게 펼쳐 보이는 어린이들의 모습까지 행사장 곳곳에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장환문학제는 보은 출신 시인 오장환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학과 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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