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연습 기간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실제 현장 훈련을 전개하며 비상시 대응체계를 다각도로 점검하고 민·관·군 간 공조 체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폭발물 테러에 따른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훈련이 펼쳐진다. 훈련에서는 테러범 진압부터 인명 대피, 화재 진압 및 수습 복구에 이르는 과정이 종합적으로 점검된다. 이어 20일 오후 2시부터는 20분간 관내 전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울리면 군민들은 안내방송과 유도요원의 통제에 맞춰 지정된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현재 보은군 관내에는 공공청사와 아파트 지하시설 등 총 14곳의 민방위 대피시설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가까운 대피소 위치는 주요 지도 앱이나 재난안전 종합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훈련 시간 중에도 대중교통 이용과 병·의원 진료는 정상 운영된다. 다만 보은소방서에서 동다리 사거리를 거쳐 뱃들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일시적인 차량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습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11시에는 중앙사거리에서 보은군 여성예비군소대가 주관하는 전시 비상식량 체험 행사가 개최되어 군민들의 안보 의식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김나경 보은군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관련 기관들의 위기 관리 체계를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전하며, 비상시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