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고 옥수수 따고…보은 농촌체험캠핑 인기

물놀이터, 글램핑, 반려견 놀이터 등 시설별 즐길거리 다양
삼가, 북암, 보은읍 국민여가캠핑장 등 3~7월 8,202명 찾아
2026. 08.12(수) 19:13

보은에서 캠핑과 농촌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체류형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장 이후 7월까지 삼가 및 북암 농촌체험관과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을 찾은 이용객은 모두 8,202명에 달한다.

현재 보은군은 삼가 27면, 북암 35면, 국민여가 53면(글램핑 10동, 캠핑 43면) 등 총 115면의 캠핑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들 시설은 자연 속 캠핑에 옥수수와 고구마 등 계절별 농작물 수확체험을 접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농촌의 정취도 느낄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시설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삼가농촌체험관은 물놀이터 등 어린이 친화 시설로, 북암농촌체험관은 자연친화적인 캠핑환경이 장점이다.

또한 보은읍 국민여가캠핑장에서는 글램핑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계절별 농촌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보은 캠핑장의 매력"이라며 "가족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가 되도록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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