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지원에 4억 원 투입

냉해 경감제, 일소 예방 농자재, 방상팬 등 맞춤형 지원
2026. 07.21(화) 14:24

보은군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냉해 피해 경감제와 일소 피해 예방 농자재를 지원하고, 미세살수장치와 햇빛 차단망, 방상팬 등 기후변화 대응시설 설치를 돕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과수의 생육과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생리활성 농자재도 지원해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이상저온으로 과수 개화기 냉해 피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냉해 피해 경감제를 공급해 착과율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여름철 폭염으로 과실 표면이 햇볕에 데는 일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자재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을 돕고 농가의 경영 불안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세살수장치와 햇빛 차단망, 방상팬 등 시설 지원을 통해 급격한 온도 변화와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환경을 조성하고, 생리활성 농자재 지원으로 과수의 생육 회복력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 같은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고 과수농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만큼 농업도 이에 맞는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