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속리초, 제헌절 앞두고 '생활 속 법' 배웠다

퀴즈·우리 반 헌법 등 준법정신과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
2026. 07.16(목) 12:40

장안면 속리초등학교(교장 전순억)가 제7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학생들이 법과 규칙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헌절 기념행사와 학급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16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전교생이 헌법이 만들어진 배경과 제헌절의 의미를 알아보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퀴즈를 통해 헌법과 법치주의의 개념을 익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학년별 맞춤형 활동도 이어졌다.

저학년 학생들은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 상징물을 활용해 '제헌절 모빌'을 만들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고학년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읽어본 뒤 친구들과 토론하며 스스로 학급 규칙을 정하는 '우리 반 헌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교실 속 법을 직접 제정해 보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체험한 것이다.

전순억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준법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