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유아숲체험원, 7월부터 본격 운영

7,000㎡ 규모 조성…놀이시설·비오톱체험장 갖춰
2026. 07.02(목) 15:33

보은군은 속리산테마파크 내에 조성한 '속리산 유아숲체험원' 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7월부터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속리산 유아숲체험원은 총사업비 2억 800만 원을 투입해 속리산면 속리산로 600 일원 약 7,000㎡ 규모로 조성됐다.

유아들이 숲과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산림교육 공간이다.

체험원에는 조합놀이대, 균형놀이대, 밧줄놀이대 등 신체활동 시설과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비오톱체험장이 마련됐다. 수국과 메리골드 등 계절별 꽃과 다양한 수목도 식재해 숲 경관을 조성했다.

또 키즈레포츠체험장, 소나무미디어숲 등 기존 속리산테마파크 시설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자연관찰, 생태놀이, 숲속 탐험, 자연물 만들기 등 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속리산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배우는 산림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세대가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