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학교 전교생, 청소년적십자 단원 됐다

RCY 창단식 열고 나눔·봉사·생명존중 실천 첫걸음
2026. 06.05(금) 14:31

보덕중학교(교장 류인원)가 지난 4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청소년적십자(RCY)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교직원 20명과 학생 33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학교인 보덕중학교는 이번 창단식을 통해 전교생이 RCY 단원으로 가입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을 비롯해 이혜영 사무처장, 이준형 RCY 충북본부장, 청소년적십자 충북지도교사협의회 김정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원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창단식은 RCY 단원 맹세와 신입 단원 배지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단장 박재현(2학년) 군과 부단장 최소율(1학년) 양이 대표로 나서 모범적인 단원 활동을 다짐했다.

박재현 학생단장은 "전교생이 함께 RCY 단원이 되어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친구들과 함께 작은 봉사부터 실천하며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학교와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류인원 교장은 "학생들이 RCY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인도주의 정신을 배우고, 이웃을 배려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건강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덕중학교 RCY 단원들은 이번 창단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인도주의 실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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