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들, 보은읍 중앙사거리서 필승 결의

신용한·송재봉·임호선 등 참석…민주당 후보 승리 다짐
2026. 05.22(금) 00:55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하유정 후보가 당내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보은읍 중앙사거리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하유정 군수 후보, 송재봉 국회의원,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재한 동남4군 지역위원장, 김도화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군의원 후보, 당원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선거는 단지 군수를 바꾸자는 선거가 아니라 보은의 미래를 이대로 둘 것인지, 다시 희망을 되살릴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그동안 익숙한 길을 걸어왔지만 보은이 나아졌는지, 달라졌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충북 내 다른 지역의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진천보다, 음성보다 보은이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제는 적당히 안주하고 타협할 것이 아니라 보은의 자존심을 걸고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힘 있는 군수와 힘 있는 정치력이 있어야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가져오고 공모사업도 더 따낼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 보은을 확실히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도 "보은의 성장 동력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일 잘하는 대통령과 힘 있는 여당 후보들이 함께해야 충북과 보은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유정 후보가 보은군수가 되어야 농어촌기본소득과 필수의료, 응급의료, 주민 삶의 질 개선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다”며 “저 신용한도 하유정 후보와 손을 맞잡고 보은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어 하유정 군수후보는 "군민들이 ‘하유정’을 외쳐주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날 만큼 울컥했다"며 "여러분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다. 바꿔야 보은이 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군정에 대해 인구 감소와 산업단지 지연, 공공의료 공약 미이행, 관광사업 논란 등을 거론하며 "지난 4년의 군정 행태를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후보는 또 “저 하유정은 보여주기식 허상 공약 뒤에 숨지 않겠다”며 충북형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햇빛연금과 에너지소득 도입, 생활비 부담 완화, 스마트팜과 디지털 농산물 유통망 구축, 공공의료기관 유치와 24시간 돌봄체계 마련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제3산업단지 조기 완성, 공업용수 확보, 민간투자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호수 자연생태공원과 종합파크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하 후보는 "무능한 군정과 달리 매년 당당하게 공약 이행 평가를 받겠다"며 "보은군민의 자존심과 보은의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