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일근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윤여찬 보은고등학교장, 변인순 부군수, 윤대성 군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과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는 모교 발전과 동문회 활동에 기여한 학교와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재학생 3명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윤여찬 교장은 축사에서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난 3월 개교 50주년 행사 참석과 사격부 후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인순 부군수는 "1976년 개교 이래 50년간 9,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명문고"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도 총동문회 임원진도 새롭게 소개됐다. 아울러 행사 말미에는 동문들이 함께 교가를 제창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경품 추첨 등 이벤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문의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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