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선은 지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치러지는 마지막 승부다. 양 후보는 결선투표가 시작된 이날, 각자의 강점을 앞세워 당원과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섰다. 먼저 이태영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36년간 근무한 경험과 지사장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하유정 후보는 2005년 입당 이후 군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지역 행정과 예산을 경험한 '검증된 일꾼'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결선의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 중 하나로는 지난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박연수 전 예비후보의 표심이 꼽힌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 후보 지지층의 향배가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보은읍 동다리와 중앙사거리로 자리를 옮긴 두 후보는 박연수 전 예비후보와 함께 가두 유세를 펼치며 막판 세 결집에 주력했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결선 투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권리당원 투표 30%와 안심번호를 활용한 일반 군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후보는 16일 오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