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아우르는공간…보은 이음센터 5월 개관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평생학습관·청년센터 갖춘 복합시설
2026. 03.11(수) 15:11

보은군이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생활공간 '이음센터'를 오는 5월 개관한다.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음센터는 연면적 5,588㎡,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 플랫폼이다.

현재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5월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음센터 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의 놀이·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2~3층 평생학습관에서는 취미·자격 과정과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 중장년·노년층의 배움터 역할을 한다.

4층 청년센터는 창업 지원과 커뮤니티·협업 공간으로 청년들의 도전을 뒷받침한다.

한 건물 안에서 아이의 놀이와 청년의 꿈, 어른의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다.

이음센터 개관과 함께 인근에는 '결초보은 어린이 놀이시설'도 조성된다. 약 8,294㎡ 규모로 물놀이 시설과 야외 놀이터, 산책 공간을 갖춘 가족형 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설계와 행정 절차가 진행 중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질수록 보은의 미래도 밝아진다"며 "일시적인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동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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