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 신임 이사장에 김정기 후보 당선

총 투표수 5,157표 중 3,093표 획득…우병기 후보에 승리
김 당선자, "조합원이 주인인 청렴한 신협 만들겠다" 밝혀
2026. 03.02(월) 21:51

보은신협의 새로운 수장으로 기호 2번 김정기(63)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지난 27일 실시된 제25대 보은신협 이사장 선거 결과, 총 투표수 5,157표 중 60%에 달하는 3,093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3선 수성에 나섰던 기호 1번 우병기 후보는 2,021표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9,200여 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변화'와 '혁신'을 내건 김 후보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 같은 선거 결과는 33년 신협 실무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조합원 배당 확대 등 실익 중심의 공약이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기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변화를 갈망하는 9,200여 명 조합원의 준엄한 선택을 받게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원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고 지역사회와 신협이 함께 상생하는 청렴한 경영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당선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공식적인 임기가 시작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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