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24일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5일 본회의에서 주요 민생 법안들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보은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어르신위원회 설치 조례 ▲농어촌학교 학생 교통비 지원 확대 ▲농촌유학 및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배달종사자 안전 증진 ▲식품 사막화 해소 지원 조례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증축공사를 위한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다문화가족 지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 등 복지와 지역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안건들도 대거 통과됐다.
먼저 최부림 의원은 고령화와 교육 복지에 집중했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은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후생활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 범위를 확대한 개정안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복지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성제홍 의원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보은군 농촌유학 및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성 의원은 작은학교의 생존을 도모하고 마을 교육공동체가 되살아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는 장은영 의원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장 의원은 법적 근거 부족으로 소외됐던 이들을 위한 '보은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과 농촌지역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는 '보은군 식품 사막화 해소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도화 의원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마련했으며, 이경노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여 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의원마다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