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5일 탄부면 하장리 농업경영 융복합지원센터에서 '보은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남부분소 준공으로 탄부·마로·장안면 등 남부권 농업인들은 그동안 농기계 임대를 위해 보은읍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장거리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크게 덜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남부분소 운영이 본격화되면 남부권 농가가 거주지 인근에서 농기계를 즉시 대여·반납할 수 있어 이동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는 영농 준비 시간 단축과 피로도의 감소로 이어져, 실질적인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부에는 지역 수요가 높은 농업용 트랙터, 이랑쟁기, 비료살포기, 비닐피복기, 목재파쇄기 등 39종 114대의 농기계가 배치돼 지역 실정에 맞는 영농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농기계 실습 교육장(852㎡)까지 마련되 초보 농업인과 귀농인들이 기계 조작법을 안전하게 익힐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이에 최재형 군수는 "농기계 임대 남부분소는 남부권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높이는 든든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남부권 농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월 한 달간 운영 시스템 구축과 시운전을 거친 뒤, 영농철이 본격화되는 다음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