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60세 이상 무료 치매 조기검진 연중 운영

치매안심센터·보건지소서 예약 없이 인지검사 가능
2026. 01.26(월) 22:13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가 치매 조기 발견과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단순 건망증으로 넘기기 쉽지만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조기검진은 보은군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 중 인지선별검사는 예약 없이 치매안심센터나 관내 보건지소·진료소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비(최대 15만 원)와 감별검사비(최대 8만 원)를 지원한다.

치매 확진 시에는 월 최대 3만 원의 약제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치료의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검진과 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검진 외에도 인지재활 프로그램, 조호물품 제공, AI 돌봄로봇 '효돌이' 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치매안심센터(043-540-5642~7)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