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9일 보은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지훈련팀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스포츠파크는 야구장과 실내야구연습장, 씨름연습장, 전천후 육상경기장, 인조축구장, 웨이트장 등 종목별 맞춤형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실내야구연습장과 전천후 육상경기장은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훈련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수도권과 충청권, 영·호남권에서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여건도 전지훈련지로 선택받는 이유다. 실제 보은군에는 1월 초 한일장신대, 청담고, 유원대 등 대학·고교 야구팀을 시작으로 중·고교 및 대학 야구팀들의 전지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육상 분야에서도 교육지원청 단위 선수단과 초·중학교 선수들이 공설운동장과 전천후 육상경기장을 활용해 시즌 대비 훈련을 진행하며, 축구는 1월 KYFF 동계 스토브리그에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울 훈련을 이어간다. 이어 2월 말에는 전국 중학교 야구팀 약 600명이 참가하는 '중학야구 스토브리그'가 예정돼 있다. 2~3월에는 경주한수원 여자프로축구단과 수원FC위민 등 프로 여자축구팀도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군은 전지훈련팀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체육시설 사전 점검과 환경 정비, 훈련 일정 조율, 생활 편의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숙박비 지원, 영화관람권, 음료쿠폰, 문화체험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전지훈련팀의 재방문이 늘고 있다는 점은 보은군 체육 인프라와 운영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와 연계된 스포츠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