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최근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기후위기 시대 역사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를 위한 지역주요자산 프레임워크: 보은군 성곽유산의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학위 인준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지역 공동체의 대응력을 뒷받침하는 '지역주요자산(Regional Key Assets)'으로 재정의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 토박이인 박 대표는 논문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회인면 중앙리 매곡산성을 4년간 실증 조사를 통해 비지정 문화유산이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과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는 기후위기로 인한 기상 이변이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재난관리체계 내에 문화유산 보호를 편입해야 한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연수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의 문화유산은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적·사회적 안전망"이라며 "매곡산성과 같은 소중한 유산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관리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대표에 대한 학위 수여식은 오는 2월 충북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