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자들은 산타 모자와 방한복 차림으로 촛불을 들고 중앙사거리에 모여 성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거리행진은 보은읍 중앙사거리를 출발해 옛 평화약국 사거리를 거쳐 양우당 골목을 지나 다시 중앙사거리로 돌아온 뒤, 보은성당까지 이어졌다.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도로변을 지나던 주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촛불 행렬을 바라보거나 휴대전화로 모습을 담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다"며 "걱정과 고민이 많더라도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날 희망을 갖자"고 당부했다. 강론을 마친 신 신부는 참석자들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보은 지역 사회에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