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은군은 오랜 숙원이던 쌀 가공 시설의 현대화를 이루고 '보은쌀'의 명품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규 통합 RPC는 탄부면 임한리 일원 약 1만 7000㎡ 부지에 3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142억 원(국비 57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통합 RPC 사업은 도정, 건조, 저온저장 등 최신 설비를 갖추게 된다. 보은군은 그동안 우수한 미질의 벼를 재배하고도 20년 이상 노후화된 기존 RPC 시설 때문에 품질 저하와 운영 효율 저하 문제를 겪어왔다. 이에 군은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조공법인) 설립과 함께 2023년 3월부터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가운데 3년여 만에 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로 신축되는 통합 RPC는 균일하고 고품질의 쌀 가공을 가능케 해 ‘보은쌀’의 브랜드 고급화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쌀의 생산부터 저장,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통합 RPC는 인근에 조성될 탄부면 스마트팜 단지와의 연계 효과를 통해 보은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재형 군수는 "통합 RPC 신축은 최신 현대화 시설을 통해 고품질 쌀 유통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동안 시장에서 외면받았던 보은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적 지원과 주민 협력을 강화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