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삼광·알찬 공공비축미 수매 본격화

군, 산물벼 이어 이달 28일까지 15개 장소서 건조벼 매입
2025. 11.06(목) 21:37

보은군이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7일 탄부면 친환경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관내 총 15개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 기준 2만 6940포대(1,078t)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이다.

군은 건조벼 매입에 앞서,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 저장시설에 출하하는 방식인 산물벼 매입을 지난 5일 완료했다.

산물벼는 총 4만 5,440포(1,818t)가 매입해 농업인들이 겪는 건조 비용과 시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도록 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농가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간 정산금 4만 원은 수매 직후 지급돼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매입 첫날인 7일 임한리 현장을 시작으로 주요 매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올해 잦은 가을비와 깨씨무늬병 등 어려움 속에서도 품질 좋은 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매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하고 공공 비축미 매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