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지난 12일 파주시 토종닭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AI 위기경보를 전국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예년에는 10월 전후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됐었다. 군은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보은읍 어암리 거점 소독시설 점검과 소독 효과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위험 요소 차단을 위해 △AI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 △가금 입식·출하 기간을 5일 이내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는 가금농장에 대한 사람·차량 출입 제한, 방사 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 11건과 강화된 방역기준 8건을 시행한다. 닭·오리 등을 마당이나 논·밭에 풀어 기르는 방사 사육 금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이와 함께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9월 14일~27일)'에 맞춰 가금농장 진입로와 축산차량 주요 이동구간에 대해서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추석 연휴 인구 이동으로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가축질병 없는 청정 보은을 지키기 위해 농가와 관계자 모두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