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회 추경 5,893억 확정…민생·안정에 집중

일반회계 5,410억 원, 특별회계 483억 원 등…477억 원 증액
2025. 09.16(화) 15:51

보은군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5,893억 원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14억 원(8.51%) 증가한 5천410억 원, 기타 특별회계는 64억 원(15.44%) 늘어난 483억 원으로 총 477억 원이 증액됐다.

주요 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21억 원, 지방교부세 40억 원, 조정교부금 66억 원, 국도비 보조금 157억 원, 2024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116억 원 등이 활용됐다.

군은 이번 추경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군민 생활 안정,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지원, 지역상품권 활성화, 안전 인프라 강화, 복지시설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68억 원 △결초보은상품권 할인보전비 20억 원 △충북소방교육대 기반시설 설치사업 28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길탕3지구) 17억 원 △보은군 보훈회관 건립사업 1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노인장애인복지관) 34억 원 등이 포함됐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추경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안전·복지 분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편성했다"며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군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재정을 적극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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