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착착

부군수 단장 전담 TF 가동, 본격 준비 돌입
2025. 07.10(목) 10:14

보은군이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고물가로 위축된 군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를 꾸리고, △정책 총괄 및 예산 집행을 맡는 '총괄추진반' △홍보와 인력 지원을 담당하는 '지원반' △신청·접수 실무를 맡는 '실행반'으로 기능을 나눠 체계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이를 통해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쿠폰이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내 최초로 특례보증·보증료·이차보전을 통합 지원하는 '보은형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가게 간판·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경영개선 지원사업', '공공배달앱 깨비' 할인쿠폰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단기적인 소비 진작을 넘어,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며 "TF를 중심으로 한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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