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최재형 군수, 기념식 대신 '민생 현장'으로

독거노인 돌봄 나서고, 무상교통 버스 탑승해 의견 청취
2025. 07.01(화) 16:37

민선 8기 최재형 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은 1일,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을 완성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전, 군청 공직자 150여 명과 함께 간소하게 치러진 기념식에서 최 군수는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향후 중점 과제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스마트농업 대전환 △스포츠ㆍ관광 연계 생활인구 증대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며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 후 최 군수는 민생 현장을 찾아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일일 생활지원사'로 변신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했다.

이어 '바로바로 생활불편수리반'과 함께 낡은 전등과 환풍기를 직접 교체하며 생활 불편 해소에 나섰다.

오후에는 무상교통 시행 첫날을 맞은 농어촌버스에 올라 주민들과 소통했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은군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달려오다 보니 3년의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며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쉼 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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