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뜻한다. 이날 회원들은 세조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2011년 결성된 '정이품송 청렴회'는 지역의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협의체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를 비롯해 보은국토관리사무소, 보은국유림관리소, 농어촌공사·한전·도로공사 보은지사, 보은교육지원청 등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노용 행정과장은 "유관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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