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는 18일 군수실에서 베트남 인삼 사절단과 간담회를 갖고, 보은 인삼 산업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내 기업 ㈜바이오플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보은군을 찾은 사절단은 베트남의 탄팟 에스디씨(Thanh Phat SDC)사와 응옥린 인삼 협동조합 관계자 등 8명이다. 특히 응옥린 인삼은 베트남 정부가 '국가 보물'로 지정할 만큼 그 희귀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번 교류를 인삼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사절단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삼승면 ㈜바이오플랜 공장과 군내 인삼 농가를 둘러보고, 인근 음성군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증평군의 충북인삼농협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선진 인삼 산업 기술을 체험한다. 이번 방문을 주선한 ㈜바이오플랜은 올 연말 약 20만 달러 규모의 인삼 관련 제품 초도 물량 수출을 시작으로, 약 100억 원에 달하는 베트남 잠재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의 우수한 인삼 생산 기반과 농업 기술이 베트남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