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

보은출신 박완희·정연숙 의원 "민생 다시 세우겠다"며 지지호소
2025. 05.16(금) 18:51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보은장날 민심잡기에 나섰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선대위는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이재한 동남4군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박완희·정연숙 청주시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을 뿌리 뽑고, 소수 특권층이 군림하지 못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며 "충청에서 이기면 대한민국에서도 이긴다.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한 동남4군 위원장은 "이번 육삼 대통령 선거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며 "농업, 사법, 교육, 경제 등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울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을 짓밟는 세력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보은 출신 박완희 청주시의원(산외면 가고리)은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외교, 경제, 의료가 모두 무너졌다"며 "고향 보은에서 민생을 다시 살리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더 이상 부정과 불의가 반복되는 정치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내북면 이원리 출신 정연숙 청주시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성장한 사람"이라며 "무료 대학 교육 등 청년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천할 후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세대가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들을 키워낸 것처럼, 정치도 국민을 위한 희생과 실천이 필요하다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 역시 "현 정부의 경제 파탄, 의료 혼란, 외교 실패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쿠데타 세력에게 다시 정권을 줄 수 없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보은 장날 합동유세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민주당은 '민생 회복'을 기치로 내걸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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