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월의 들녘, 민들레가 말하다
2025. 04.24(목) 21:59

4월 하순, 보은읍 종곡리의 한 사과농장. 가지마다 연초록 잎과 분홍빛 사과꽃이 움트고, 그 아래 가장자리에는 노란 민들레가 앞다투어 꽃을 피웠다.

햇살을 머금은 민들레꽃은 사과나무 아래를 환히 밝히며, 봄이 무르익었음을 알린다.

초록잎 사이로 고개를 내민 민들레는 한 송이, 두 송이, 어느새 들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막 꽃봉오리를 튼 민들레부터 씨앗을 맺기 직전의 민들레까지, 이곳 풍경은 보은의 늦봄 정취와 조화를 이루며 평온한 농촌의 일상을 전해 주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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