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각 체험장에서는 전통놀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규칙을 익히고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부 어린 참가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춰 입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장에는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도 참석해 주민들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문화적 공감대를 함께 나눴다.
이어 "우당고택은 역사적 가치가 충분한 공간이지만, 외부 조경이나 편의시설 등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군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이곳 역시 보은을 대표하는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화재는 보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군의회 차원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대안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통놀이 체험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관람객과 체험 인원이 기대보다 많지 않았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통놀이마당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 더 많은 군민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오는 4월 6일 주말에도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다. 보은군민이나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