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는 묵묵히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끌고 있는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가 있다.
이를 위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도자를 각 읍·면에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탁구·축구·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의 군민체육회장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 2억3,500만 원을 확보해 읍·면 단위까지 다양한 종목의 체육 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배드민턴, 탁구, 체조, 에어로빅,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읍·면을 찾아가 체계적인 지도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동호인 중심의 리그대회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10개팀 이상이면 1,000만 원, 20개팀 이상이 6라운드 이상 운영할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체육동호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각 종목별 활성화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체육회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보은군에는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등 전국에서 368개 팀, 18만4,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로 인해 202억 원의 직접 소비 효과와 384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은군의 체계적인 유치 전략과 기반 시설 확충, 그리고 보은군체육회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란 게 지역 주민과 체육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보은군체육회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충북도민체전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종목별 운영 능력 강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대외 신뢰도 제고 등 유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26개 종목 단체가 자체적으로 선거 운영 위원회를 구성해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밴드, 홈페이지, SNS 등 디지털 기반의 정보 공유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3일에는 속리산 세조길을 배경으로 보은군체육회와 속리산면체육회가 주관하는 군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회남, 장안, 탄부, 마로, 산외면 등 5개 면에서 차례로 군민건강 걷기대회가 열린 예정이다. 지난해 걷기 대회는 각 행사마다 1,000여 명을 웃도는 인원이 몰렸던 만큼, 올해는 더욱 참가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는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충북도민체전, 전국 추계중·고 육상경기대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와 생활체육교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등 다양한 사업들이 준비돼 있다. 윤갑진 회장은 "보은군체육회는 항상 군민 곁에서 함께 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육회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체육 확대와 도민체전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가 보은의 미래를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