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 3년 연속 충북 대표 축제로 '우뚝'

충북도, 1천500만원 지원...대한민국 대표 축제 '목표'
2025. 01.22(수) 12:22

보은대추축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023년, 2024년 '유망축제'에 이어 올해 '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보은대추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지난 17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은대추축제는 1천500만 원의 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2007년 시작된 보은대추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대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가운데 매년 관광객과 판매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청정 농·특산물 소개,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대추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에서 총 65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농산물 축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버스킹 공연, 피크닉 존, 수상 레저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보은대추축제의 차별화된 강점을 극대화하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겠다"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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