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는 1월 2일 충혼탑 참배 후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윤대성 의장은 시무식에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을사년 새해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의회는 시무식 후 제4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보은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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