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상공인 경영개선 확대…최대 1천 만원 지원

내년부터 지원금 상향, 특례보증제도 도입 등 정책 '다각화'
2024. 12.02(월) 22:57

보은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군은 2025년부터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의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가세를 제외한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보은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단, 청년 창업자는 사업장 운영 기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은 2024년 납부한 국세와 지방세 합산 금액이 낮은 순으로 이뤄진다.

군은 이번 사업 확대와 더불어 충북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하고,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년 1월 보은군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정책실 경제정책팀(☎540-323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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