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년 창업농 육성 위한 '스마트팜 조성' 박차

청년 농업인의 꿈, 200억 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유치 총력
2024. 10.29(화) 14:30

보은군이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보은군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주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보은형 스마트 농업 생태계 구축, 농업의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 청년농 유입 및 스마트 농업 농업인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의 효과를 설명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군은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16명의 조성사업 추진단과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7㏊의 군유지를 확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군은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ha 규모의 시설 온실과 3ha 규모의 기반 시설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승엽 스마트농업과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영농 정착 지원 및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과 연계해 보은군 농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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