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4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은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2일 상임위원회에서는 각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들을 심도있게 검토했으며,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들의 심사결과 보고 후 최종 의결했다.

윤대성 의장은 "이번 회기에 제출된 안건들에 대해 세심한 검토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장은 "지난 10일간 열린 보은대추축제에서 명품대추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군민들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