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은대추축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농산물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로컬100)에도 포함되어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싱싱한 생대추 판매장과 홍보관을 운영하여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포토존, 피크닉존, 체험존, 푸드트럭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충북도 음식문화페스타(11일), 전국 민속소 힘겨루기 대회(16∼20일), 제66회 충북예술제(17일),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18일) 등이 마련된다. 올해 대추 판매가격(1㎏)은 지름 24㎜ 1만2000원, 26㎜ 1만5000원, 28㎜ 2만원, 30㎜ 2만5000원으로 정해졌다. 보은군 관계자는 "폭염 등으로 모든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풍성한 축제를 위해 대추가격은 작년과 동일하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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