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10일 충북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10개 신규 철도 사업 중, '청주공항~김천선'과 '청주공항~포항내륙철도' 2개 노선을 보은군 경유 노선으로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군의 철도유치는 교통망 확충을 넘어, '인구 소멸'이라는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이들 노선들이 개통될 경우, 중부내륙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부권 최대 공항인 청주공항과의 연결은 물류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이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 군청 직원,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최재형 군수는 지난 7월 22일 국가철도공단을 직접 방문해 임종일 부이사장을 만나 보은군을 경유하는 두 개 노선의 철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재형 군수는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보은의 천혜의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이 철도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철도 개통은 생활 인구 확대, 관광객 유치,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환 충북지사도 지난 6월 보은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에서 "영동-보은-옥천~오창 간 고속도로 민자적격성 통과로 곧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보은군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청주공항-보은-김천을 잇는 철도 계획도 추진 중"이라며 "보은이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중심에 설날이 머지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보은군의 이러한 노력들이 철도 개통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