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뱃들공원 물놀이장, 뜨거운 여름 마무리

하루 평균 450여 명...한 달간 1만 2천여 명 방문하며 '성황'
2024. 08.19(월) 10:57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여름, 보은군 뱃들공원 내 물놀이장이 뜨거운 인기를 뒤로 하고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장 이후 지난 18일까지, 무려 한 달간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뜨거운 여름을 식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하루 평균 450여 명이 방문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군은 올해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넓어진 그늘막과 몽골텐트, 에어컨 쉼터 등 폭염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주말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버블풀 운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전용 물놀이 공간을 확대하고 연령대별 분리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뱃들공원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고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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