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교육부는 지난 2월 1차 공모를 통해 충주시, 진천·음성군, 괴산군, 제천시, 옥천군 등 6개 시·군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전국 47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2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1차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낳고 싶고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보은'이라는 비전 아래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교육 혁신 의지를 강조하며 이날 재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보은군은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100억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군은 첨단농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시설 확충, 지역 인재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혁신을 이뤄낼 방침이다. 또한 농번기 탄력적 돌봄을 포함한 '보은형 온누리 촘촘한 돌봄 시스템' 구축, 소규모학교 특기적성 수업 및 작은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 단계형 드론 교육과정 확대 및 드론창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첨단농업 분야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부터 평생교육까지 연계한 지역 특화(농업) 인재 양성, 청년농·귀농귀촌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보은교육청, 각 학교, 대학, 기업, 학부모·지역사회 등과 함께 '보은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범지역 선정으로 보은군만의 차별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우리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가 보은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