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원부터 자원봉사까지 총동원

6월 28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 선언
2024. 05.03(금) 02:39

보은군이 영농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다음달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700여 명의 공무원과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군청 기획감사실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보은읍 성족리 대추농장을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

같은 날 보은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의 위원들도 삼승면 송죽리 사과농장에서 일손을 보탰다.

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필리핀에서 온 4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통해 50여개 기관과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최재형 군수는 "해마다 반복되는 영농인력 부족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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