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특화형 외국 우수인재 30명 모집

외국인 인재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24. 03.21(목) 12:46

보은군이 4월 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지역 우수인재 30명을 모집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에게 거주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의 정착 유도와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군은 법무부 공모를 통해 지역 우수인재 분야 30명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거주 및 취업을 하는 조건으로 거주(F-2-R) 비자를 발급하며, 배우자와 미혼자녀 등 가족 초청도 허용된다.

희망하는 외국인은 4월 5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외국인 구인 등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기업은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미취업 신청 희망자와 구인·구직 매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더 많은 인력 확보를 위해 9월까지 외국국적동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최소 2년 이상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F-4-R 지역특화동포 비자를 제공해 취업 활동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이다.

안진수 기획감사실장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재를 유입하여 지역의 경제활동 인구를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이 의무 거주기간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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