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덕흠 의원은 "지난 12년간 가족여행 한번 못가고 지역구 발전에 헌신한 점을 유권자들께 인정받은 것 같다"며 "경쟁한 박세복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당내 3선 중진 의원들의 통과를 놓고 혁신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갑자기 등장한 신진들이 여론조사에서 고전하는 게 현실이다"라며 "3선의 경륜이 지역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 등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내 인구 소멸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동남 4군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대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자 였던 "박세복 전 영동군수와의 소통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박 예비 후보는 "때가 되면 만남을 제안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생각이 있다"면서도 "그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내손을 떠난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박 전 영동군수는 이날 지역 유권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동남4군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새 인물에 대한 4군 주민들의 열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제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것은 국민의힘이 본선에서 승리하는 것 뿐"이라며 "4월 10일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책임당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