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 도전 무대에 출전한 염유리 양(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보은 출신으로 명품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여자 트롯가수가 미스트롯3에 출전해 화제다.

보은군 회인면 출신인 염유리 양은 현재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전해 '성악여신'으로 불리우면서 1라운드에서 '사랑의 여왕'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성악 여신에서 트롯 여왕으로 거듭나겠다는 염 양은, 현재 '미스트롯3' 도전 무대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각 회차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놀라운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내며 스타덤을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회인초 64회 출신인 염 양은 충남대 성악과 출신으로 2011년 전국생활음악협회 콩쿨 성악부문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밤(오늘 저녁)10시부터 방송되는 미스트롯3에서 보은군민과 충북도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염양에게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스트롯3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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