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4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확대

농작업 중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 지원, 안전 강화
2024. 01.11(목) 12:45

보은군은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충북도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 중인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이다.

가입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신규 가입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거나 산림조합증을 소지하면 가입할 수 있고, 기존가입자는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을 시에는 갱신할 수 있다.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35%만을 부담하면 되며,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등을 보장해 준다.

지난해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건수는 6441명으로 4억 1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억 11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안전한 영농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홍정 농정과장은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최소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해 사고 발생 시 안정적인 치료와 영농 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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