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고 36개월동안 분할상환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현금성 지원제도를 탈피한 새로운 의료복지정책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행 이후에도 도는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청대상의 확대와, 신용확인절차 개선, 대상질환 확대 등 도민의 의료욕구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행 초기 80곳이던 참여 의료기관을 181곳까지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신청자는 480명을 넘어섰으며 융자금 상환율도 99.3%로 높아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해소와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8일 청주시 소재의 서울바른치과에서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첫번째로 치아교정 지원금 2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면서 도내 의료복지 확충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윤식 대표원장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후불제 사업을 알게 되어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에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고,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 이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 사업에 대해 더 많은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미디어 홍보를 진행하고 관련단체의 홍보 협조 요청 및 도내 사례관리사와 방문요양사분들을 통한 1대1안내 등 적극 홍보하여 의료사각지대 도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복지제도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월 5일 기준 신청자 486명 중 65세 이상 219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82명이며 질환별로는 임플란트 407건, 척추질환 29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27건, 심·뇌혈관 14건이다. 2023년 11월 확대된 질환도 치아교정 4건, 암 3건, 호흡기와 안과 각 1건으로 사업신청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