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농협에서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가 이를 신청해 단기간 동안 인력을 활용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소규모 영세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입국한 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하며, 농작업에 투입됐다. 이로 인해 1달 여 만에 250농가 760명의 계절근로자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이와 함께 보은군과 남보은농협은 상반기 8만7000원이던 농가 1일 이용료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에는 1만원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올 하반기에는 이용료가 7만7000원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사설 인력업체의 인건비도 전년 대비 1~2만원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보은농협(☏540-2605)이나 남보은농협(☏540-6422)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범구 보은군 농정팀장은 "고향을 떠나 성실히 근무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농촌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방지 및 안정적으로 농업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