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한전동 농가, 폭염 속 올해 첫 '벼수확' 기쁨
2023. 09.11(월) 11:30

긴 장마와 태풍, 폭염을 이겨낸 삼승면 들녁에서 보은군의 올해 첫 조생종 벼가 수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승면 선곡리 한전동 농가 논 0.8ha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한 씨의 논에서 수확된 벼는 지난 5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재배되었으며, 품종은 정부 보급종인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우수한 밥맛을 가진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수확된 쌀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포장(4kg, 10kg) 단위로 포장돼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홍정 농정과장은 "올해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준 농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벼 생산으로 보은쌀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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