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태풍 '카눈' 피해주민에 선제적 지원금 지급

25억 1000만원 예산, 재난피해 주민 위해 선제적 대응
2023. 08.16(수) 11:38

보은군은 지난달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선제적으로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재해로 발생한 피해액은 공공시설 30억 4153만원, 사유재산 6억 3587만원 등 총 36억 7740만원이다.

군은 국·도비 예산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도 선제적으로 피해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2023년도 본예산에 25억 1000만원을 편성한바 있다.

여기에는 농작물 재해복구비 14억 5000만원과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5억 5000만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은 △주택 전파 △인명·주택침수·소상공인 피해 △농작물·농기계 피해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은 다양한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 예산을 편성·집행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피해지원금을 지원해 이번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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